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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5] 인터파크투어에서 예약한 아메리칸항공 좌석 지정하기 / 인천-(댈러스)-올랜도(MCO)-마이애미-(댈러스)-인천 / 좌석 고르는 팁
    여행/2024 미국 플로리다 2024. 1. 10. 22:47

    좌석지정은 아메리칸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했고, 좌석 지정이 몇 일 전에 열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2023년 10월 29일 밤에 예약했고, 아래 안내 메일은 11월 2일에 받았다. 여행까지는 85일이 남은 시점이었다.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미루다가 더 이상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예약은 12월 12일에 했다. 여행까지 45일 남은 시점!

     

    좌석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긴 하겠지만, 맨 아래에 나만의 좌석 선택 TIP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

     

    1. 메일함에서 아래 메일을 찾아서 Manage Your Trip 클릭

    아메리칸 항공에서 보내준 메일

    예약번호를 알고 있다면 아래 아메리칸항공 홈페이지 링크에서 진행해도 되지만, 예약번호를 어차피 찾아봐야 하기 때문에.. 아메리칸 항공에서 보내준 'Thanks for booking: Use these tips to prepare for your trip to OOO' 메일을 참고하는 것이 편하다. Manage your trip을 누르면 자동으로 예약번호가 입력된다.

    미국 여행 준비 머리 아픈데, 아메리칸투어에서 보내준 메일 덕분에 편하게 좌석 예약을 진행했다ㅠㅠ

     

     

     

    아메리칸 항공 | Airline Tickets and Airline Reservations

     

    www.american-airlines.co.kr

    아메리칸 항공 홈페이지 들어가서 한국어 설정하면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있어서 편하다!!

    (역시 미국 국적기..?)

     

    여정 조회하기기

    예약코드는 자동으로 입력되어있으므로, Passenger last name: 성을 입력해준다.

    예약코드가 안 뜬다면 메일에도 적혀있다.

     

    좌석 지정하기

    Choose seats를 클릭해서 좌석을 지정해 준다.

    비행기가 그리 크지 않음에도, 좌석지정을 45일 전에 했는데도 자리가 널널 했다.

    모든 여정을 한꺼번에 선택 가능하다.
     
     

    2. 내가 예약한 좌석 (참고)

    유료좌석 아니고 무료좌석 중에 고르는 거면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참고용으로 올려본다 :)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직접 타보고 한국 돌아와서 기내식, 좌석, 환승시간이 여유 있는지 등등에 대해서 리뷰를 남길 예정이다. 관련 포스팅 링크는 하단에 걸어둘 예정이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① 출국_국제선 (서울 인천 ICN - 텍사스 댈러스 DFW)

      - 편명: AA280

      - 항공기: 보잉 787-9  

      - 좌석배열: 3 X 3 X 3

      - 선택좌석: (추후 기입 예정)

    인천-댈러스 / (좌) 비행기 앞칸 (우) 비행기 뒷칸

    좋은 자리는 다 돈 내야 한다..

    우리가 선택한 좌석은 화장실과 좀 가까운 것 같긴 하지만 '여기까지는 괜찮을 거 같아'라는 친구의 말을 믿고 선택했다 ㅎㅎ

     

    ② 환승_국내선 (텍사스 댈러스 DFW - 플로리다 올랜도 MCO)

      - 편명: AA1887

      - 항공기: 에어버스 A321 

      - 좌석배열: 3 X 3

      - 선택좌석: (추후 기입 예정)

    댈러스-올랜도 / 비행기 앞칸

     

    ③ 국내선 (플로리다 올랜도 MCO - 플로리다 마이애미 MIA )

      - 편명: AA1533

      - 항공기: 미확정

      - 좌석배열: 3 X 3

      - 선택좌석: (추후 기입 예정)

    올랜도-마이애미 / 칸 한개밖에 없음

    가장 비행시간이 짧고, 우리가 타는 비행기 중에 가장 작을 것 같다.

    어차피 진짜 잠깐 탈거고, 올랜도 디즈니월드에서 놀고 나면 둘 다 피곤한 상태일 것 같아서 양아치같이 복도+복도 좌석으로 선택 완료.
     

    ④ 환승_국내선 (플로리다 마이애미 MIA - 텍사스 댈러스 DFW)

      - 편명: AA1633

      - 항공기: 미확정

      - 좌석배열: 3 X 3

      - 선택좌석: (추후 기입 예정) 

    마이애미-댈러스 / 비행기 앞칸

    화장실 더 가까이 가긴 싫어서 남은 자리 중 가장 먼 곳 선택!

    비행시간이 짧으니까 국적기 화장실.. 괜찮을 거라 믿는다.


    ⑤ 입국_국제선 (텍사스 댈러스 DFW - 서울 인천 ICN)

      - 편명: AA281

      - 항공기: 미확정 

      - 좌석배열: 3 X 3 X 3

      - 선택좌석: (추후 기입 예정) 

    댈러스-인천 / 비행기 앞칸

    조금이라도 좋은 좌석은 죄다 돈내래 ㅋㅋㅋ ㅠ

    그렇지만 이번에도 앞칸 뒷쪽좌석을 선택했다.


     

    당연하지만, 여행초보라면 놓칠 수 있는, ★ 좌석지정 TIP! ★

     

    1. 뒷칸 앞쪽좌석은 피한다. (특히 장거리 여정일 때)

       - 일반적으로 뒷쪽칸 맨 앞 좌석은 전면에 여유공간이 있으므로 아이를 동반한 승객이 있을 확률이 크다.

     

    2. 장거리 여행은 복도 쪽으로 한다.

    1) 화장실 가기 불편하다.

      - 장거리는 비행 중에 한 번은 무조건 화장실을 갈 수밖에 없는데, 가고 싶을 때마다 모르는 사람을 거쳐서 빠져나가야 한다면 매우 불편하다. 세 칸을 모두 다 일행끼리 차지할 수 있다면 나쁘지 않다. 양아치처럼 asile seat(통로 좌석)만 다 지정하고 싶었는데, 친구랑 수다 떨 거 같기도 하고, 장거리 비행이니까 붙어가려고 친구에게 asile seat을 양보하고 가운데 자리를 선택하기도 했다.

    2) 기내식 받을 때 불편하다.

      - 특히 3개 붙어있는 좌석 창가면.. 옆사람이 일행이 아닐 경우 기내식 선택 및 오더 하기가 불편하다.

    but, 장거리 비행 시 창가자리가 좋은 점도 있는데 바로 창문에 기대어 잘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장거리 비행은 그냥 바람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목베개를 준비해 가도록 하자..

     

    3. 단거리 여행은 창가 쪽으로 해도 괜찮다.

      -  본인이 화장실 참고 안 갈 수 있는 범주 내로. 단거리는 뭘 해도 별로 상관없다. 정말 순전히 본인의 취향~

     

    4. 앞쪽에 앉을수록 빨리 내릴 수 있음. (당연)

     

    5. 화장실은 너무 가깝지 않게 한다.

      - 특히, 장거리 비행이면 시간이 갈수록 냄새가 날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한다.

     


    좌석이용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여행을 다녀와서 남겨보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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